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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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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소개

육상

육상경기는 영어로 athletics가 기원이지만, 현재는 track and field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원형은 인류의 발생과 동시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즉, 달리기·뛰기·던지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방어법 ·공격법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점차 스포츠 화되어 갔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우리나라의 육상경기는 1869년 영국인 교사 허치슨에 의해 처음 선보였으며, 그 후 1920년 조선 체육회가 설립되면서 우리육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조선체육회 주최 제1회 육상경기대회는 1924년 6월 14∼15일 18개 종목이 열렸으며, 제9회 대회는 1932년 10월 22일부터 고려육상경기대회와 공동주최로 열렸다.

1929년에는 조선 종합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본격적으로 육상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마라톤이 정규 풀코스에서 공인기록이 작성되기는 1927년의 제3회 조선신궁(朝鮮神宮) 경기대회 때부터인데, 26.25마일을 3시간 29분 37초로 달린 마봉옥(馬鳳玉)의 기록이 최초로 공인되었다. 조선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손기정(孫基禎)은 1936년 제11회 베를린(Berlin) 올림픽경기대회에서 2시간 29분 2초의 올림픽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1947년 4월 제51회 보스턴(Boston) 세계마라톤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서윤복(徐潤福)이 대회 최고기록을 내고 우승하였으며, 1950년 제54회 대회에서는 함기용(咸基鎔)·송길윤(宋吉允)·최윤칠(崔崙七)이 1·2·3위로 골인하여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1982년 3월 한국에서 서울 국제마라톤대회를 주최했으며, 1985년 제6회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Jakarta)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장재근이 참가해 200m에서 20초 41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1986년 9월 제10회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임춘애(林春愛)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총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92년 2월 일본 벳푸[別府] 마라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황영조(黃永祚)는 같은 해 열린 제25회 바르셀로나 (Barcelona) 올림픽경기대회 및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Atlanta)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이봉주가 은메달을 따냈다.

1945년 9월 23일 KAAF(Korea Amateur Athletic Federation:대한육상경기연맹)가 조직 발족되었고 KSC(Korea Sports Council:대한체육회)와 IAAF(International Amateur Athletic Federation:국제아마추어 육상경기연맹)에 가입했으며, 1973년에는 AAAA(Asia Amateur Athletic Association:아시아아마추어육상경기 연맹)에도 가입하였다.

2. 경기에 대한 이해

육상은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가질 수 있었던 여러가지 신체의 행동양식에서 비롯된 스포츠이다. 달리고, 뜀뛰고, 던지는 인간 본연의 기본적인 동작들을 각각 체계적으로 세분화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각각의 세부 종목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백만분의 1초까지도 기록 관리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인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육상은 다른 운동의 기초가 되는 체력과 자세때문에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누군가와의 경쟁에 앞서, 자기 자신의 기록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심신의 균형 있는 학습효과와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3. 경기의 구성 및 종류

경주경기 단거리달리기 100m, 200m, 400m
중거리달리기 800m, 1,500m
장거리달리기 3,000m, 5,000m, 10,000m
장애물달리기 110mH, 400mH, 3,000mSC
이어달리기 400mR, 1,600mR
경보 3,000m, 5,000m, 10,000m, 20km, 50km
마라톤 42.195km
도약경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투척경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해머던지기

4. 경기규칙 및 종류

경기규칙은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일반규칙과 세부종목별 규칙이 있다. 먼저 일반규칙으로 올림픽 육상경기는 크게 트랙경기·필드경기·혼성경기·도로 경기의 4가지로 나뉘며, 이는 다시 10종목 42개 세부종목으로 나누어져 경기 가 벌어진다. 각 국가별로 각 세부종목에 3명까지 출전할 수 있으나, 다만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정한 기준 기록을 통과하여야만 한다. 그러나 1종목 1명 출전 시와 도로경기(마라톤·경보) 및 릴레이경기(남녀 각 4×100m×400m)에서는 기준기록을 적용하지 않는다.

한국선수권·올림픽경기대회 등 큰 대회가 열리는 제1종 공인경기장 은 1주(周) 400m, 8코스 이상의 트랙이 필요하다. 경기의 스타트는 2회의 부정출발이 있으면 실격된다. 경기가 열리는 제1종 공인경기장은 1주(周) 400m, 8코스 이상의 트랙이 필요하다.

타임의 계측(計測)은 3명이 하며, 3개의 시계 중 2개가 일치한 경우는 그 타임을, 3개의 시계가 각각 달리 계측 했을 경우는 중간 값의 타임을 인정한다. 큰 대회에서는 전자계시를 하고 있으며,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도 1976년 400m까지의 경주·릴레이·허들은 전자계시에 의해 100분의 1초까지 기록된 것 외에는 세계기록으로 인정 하지 않도록 결정하고 1968년까지 소급해서 공인하였다.

200m까지의 경주와 멀리뛰기·세단뛰기의 기록은 등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매초 2m가 넘을 경우는 공인되지 않는다. 도로경기는 경보경기와 마라톤으로 나뉘는데, 경보경기는 남자 20㎞와 남자 50㎞의 2개가 있으며, 마라톤은 남녀가 42.195㎞의 코스를 달린다. 도로에서 거행되는 마라톤 및 경보경기는 코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세계(신)기록·한국(신)기록으로 다루지 않으며, 세계최고기록·한국최고기록이라고 한다.